고현정 3도화상

배우 고현정(45)이 최근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소속사 IOK컴퍼니가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현정 씨가 이번 주 초 개인적인 일로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고현정 3도 화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떤 장면에서 화상을 입었는지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고현정 3도 화상은 그녀가 팀의 막내로서 

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까닭에 이틀 연속 응원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현정이 큰 화상을 입어 드라마 촬영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측이 경미한 수준이라고 정정했습니다. 

29일 고현정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손에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얼굴 부위는 아니다. 

경미한 수준으로 곧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에 복귀할 것 이라며

5월 4일 예정되있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도 무리없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주 큰 부상은 아니지만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현재 통원 치료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고현정은 다음달 13일 시작하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앞서 여배우 고현정이 선생님들의 귀요미로 변신한 반전의 촬영 현장 24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고현정도 귀여운 막내가 됩니다.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 50여 년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진 

시니어벤져스(시니어+어벤져스) 배우들이 이 드라마에 총 출동하기 때문입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현정은 고두심(장난희 역)의 딸이자 

꼰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으려는 프리랜서 작가 박완 역을 맡았습니다. 

시니어벤져스 캐릭터들을 챙기는 막내 고현정의 역할은 때로는 리얼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그려지며 극의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화상 사고가 나는 바람에 팬들은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현정의 3도 화상 소식에 감짝 놀랐습니다.

그나마 경미한 수준이라니 다행입니다.

고현정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앞으로 촬영할 때도 조심하여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현정의 빠른 회복을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