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타고 달리는꿈

차를 타고 달리는 꿈 해몽입니다.

차를 타고 달리는데 길이 넓고 앞이 탁트인 길로 잘 달리는 것은 길몽입니다.

자신 앞에 탄탄대로가 펼처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검문에 걸리거나 고장나거나 길이 막히고 험하면 안 좋은 꿈입니다.

하는 일이 지체되거나 이루어지지 않거나 힘들어 질 꿈입니다.

몇일 전 저의 지인이 꾼 꿈을 소개하여 보려고 합니다. 

지인이 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길의 폭이 굉장히 넓고 앞이 훤히 뚫려 있었습니다.

차를 운전하고 지나다니다 보면 길옆에 과속이나 교통 위반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네킹 같은 걸 세워 놨지 않습니까.

꿈에 지인은 넓고 막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운전하여 너무나도 시원하게 잘 달리고 있는데

저 앞의 길 옆에  경찰정복이면서 군인정복이고 군인정복이면서 경찰정복을 입은 것이 서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경찰이면서 군인이었고 군인이면서 경찰이었습니다.

계급장은 보지 못했으나 상당한 위치의 높은 계급인 걸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의 모습은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도 크고도 큰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가짜로 세운 것이라는 것을 지인은 이미 꿈속에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의 차를 보니 그것 때문에 달리지 못하고 멈춰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의 주변상황은 밝지는 않고 그렇다고 아주 컴컴하게 어둡지는 않은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

지인은 순간 그 군인이면서 경찰인 그것이 무섭게 느껴지려고 했으나

가짜라는 걸 상기시키면서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날 오후 부터 그 지인은 장 폐쇄가 와서 죽을 뻔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지인은 몸이 아파 가끔 그러는데 그날 따라 너무 심하여 힘든 고비를 넘겼다고합니다.

여기서 길은 탁트여 있었으나 

주변이 어둡고 경찰이면서 군인인 것이 나타나 가짜인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무서움을 느끼려 했고 

옆차가 가지 못하고 서 있으면서 자신도 그차를 살피기 위하여 멈춘 것입니다.

어두운 것, 무서운 것 ,멈추는 것은 안 좋은 꿈에 속합니다.

그 지인께 말씀드렸습니다. 

평소에 음식을 조심해서 드시라고 

급히 식사하시지 말고 천천히 부드러운 음식으로 꼭꼭 씹어서 드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