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 소개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은행 여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온몸에서 청산가리가 검출됐는데, 유력한 용의자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은행 여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한 달 전쯤.
사인은 독극물인 청산가리 중독이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의 남편도 은행원인데 남편에게는 내연녀가 있었습니다.
A씨는 사망 전 내연녀 B씨를 만나 남편과 헤어지라고 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헤어지면 수억 원의 돈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내연녀는 관계를 정리하지 않았고 오히려 며칠 뒤 아내 A씨는 싸늘한 주검이 돼 발견됐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내연녀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묵비권을 행사하던 내연녀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살 기도와 관련해 해당 경찰들은 감찰 조사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내연녀 B씨는 현재 정신질환을 주장하며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숨진 A씨의 몸에서 독극물이 검출된 점 등으로 미뤄 타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남편과 내연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참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남편 한숨하군요.
살인자와 간통을 했군요.
돌아가신 부인 그냥 이혼, 헤여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살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인이 남편과 헤여져 줬으면 남편은 그 살인자와 살다가 살해 당했을텐데
남편 대신 아깝게도 부인께서 액을 당하셨습니다.
너무나도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삼자인 저도 억장이 무너지도록 억을한데 부인은 어떠하겠습니까.
억울하고 비통한 마음 이루 헤아릴 수 없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셨으니 그 마음 너그러이 푸시고
사랑하는 자녀를 남기고 가셨다면 자녀들을 위하여 부디 부디 복을 내려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 남편을 은행에서 파면하고 내연녀와 공모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입니다.
내연녀를 당장 정신병원에서 끌어 내어 유치장에 수감해야 합니다.
정신병, 처벌 적게 받으려고 거짓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연녀가 정신병자라면 남편이 그렇게 까지 빠져 들어 간통질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설령 내연녀가 정신병자라 치더라도 용의 주도 하게 내연남의 부인을 독극물로 살해할 정도라면
간통질을 하면서 본처를 죽여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정신병자라 자기를 제어 할 수 없어 본처를 몰래 살해 했다는 주장을 받아 들여
정신병원에 몸 편히 살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살인자에게 처벌은 강력하고 엄격해야 됩니다.
정당방위, 실수가 아닌 고의적인 살인은 엄벌해야 합니다.
사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인권이란 선량하고 평범한 인간에게 있는 것입니다.
잔인하고 비열하게 살인을 저지르는 자는 그 순간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 이기에 인권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지금 살인자에게 너무 관대합니다.
내연녀에게 중벌을 내리고 재산이 있으면 법을 통하여 몰수하고
그 재산을 돌아가신 분의 자녀를 양육하는데 사용하여야 하며
자녀가 없다면 돌아가신 분의 부모에게 위자료로 지급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녀가 있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머니"를 잃은 것이고
그분의 부모님은 세상에게 가장 끔찍한 참사 "자식"을 잃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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