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의 경험담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연로하셔 중병이 나셨는데 저도 언니도 꿈도 아니고 그렇다고 깬 것도 아닌데
눈만 감으면 검은 도포를 입고 검은 갓 같은 모자를 쓴 검은 남자가 자꾸 나타났습니다.
그후 어머니가 어느 정도 회복하시니 그런 꿈을 전혀 꾸지 않았습니다.
몇년 후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잠깐 누워 깜박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꿈에 네모난 사진곽에 무명저고리를 입으신 어머니 상체 모습이 하늘로 하늘로 끝 없이 올라가
안 보여서 깜짝 놀라 깼는데 어머니가 직후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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