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을 본 꿈 | ||
본심, 지위,신분, 학력등을 위장한 사람을 상대하거나 이중인격자를 만나게 될 꿈입니다.
채팅사이트에서 기간제 교사가 남친을 만나 사귀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명문 사립대를 나온 변호사라고 했습니다. 이 여성은 36세이고 그 변호사라는 사람은 46세라고 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느 학교에서 교사를 모집하는데 그 학교 정규교사가 되고 싶다고 남친에게 말했습니다. 변호사 남친은 마침 그 학교 이사장의 비리 비슷한 건으로 수임을 하여 잘 알고 있다고 하며 자기가 그 학교 교사가 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여친에게 돈을 요구하여 여친은 몇차례에 걸쳐 87,200,000만원을 변호사 남친에게 주었습니다. 여친 어머니가 의심했으나 여친은 변호사 남친을 철석 같이 믿었습니다. 그래서 여친 어머니가 안터넷 검색으로 그 변호사의 인적사항을 알아 봤는데 학력,경력,나이등 모든면이 일치하는데 얼굴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변호사 남친이라는 사람은 검사사칭,국립명문대 출신 변호사 사칭으로 사기쳐 실형을 몇번씩 산 전과자였습니다. 그 변호사 사칭 남친은 고졸 출신이였으나 어려운 법률 용어를 잘 쓰고 출소 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또 다른 여자에게도 접근하여 결혼 약속을 하고 자기의 부모님이 미국에서 오는데 비행기표가 필요하다고 그 여자에게 4,000,000원을 받아 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사람의 휴대폰에 그외의 여자 연락처 6명이 저장되어 있어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순수한 분들이여 여자분이고 남자분이고 상대의 신분을 철저히 검증하여 그러한 속임수에 넘어가 상처 받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선글라스 꿈해몽
2016. 2. 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