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6일 중국 매체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에서 제작 중인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합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와 장리는 매우 가까워 보이는 모습이였습니다.
이 보도와 관련하여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주진모와 장리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연애 관계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배우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진모와 장리의 교제가 사실일 경우
또 한 쌍의 한중 커플이 탄생하게 됩니다.
송승헌·유역비도 앞서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중입니다.
김태용 영화감독과 중국 톱스타 탕웨이는 영화 '만추(2010)'에서 인연을 맺은 뒤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한 뒤 실제 부부가 됐습니다.
주진모와 장리가 이들 커플의 뒤를 이어 새로운 한중 커플로 공개 열애를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