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계부채 급증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 대출을 연 2%대의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금리가 오를 경우 부담이 커질 변동금리 대출자들을 위해 오는 3월 연 2.8~2.9%의 고정금리로 20년 동안 나눠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 습니다.. 전액 분할 상환 시 2.8%, 70%만 분할 상환 시 2.9%가 적용된다합니다.
또 금융당국은 주택담보대출을 분할상환으로 갈아타는데 드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기로해 은행들의 비이자수익도 감소하게 됐다 합니다.
주택매매가격 9억원 이하, 대출금은 최대 5억원까지만 가능하답니다.
기존 변동금리·일시상환 대출자에 대해 현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3.5%) 보다 낮은 연 2%대의 고정금리로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대출 방식은 기존 대출은행에서 새롭게 대출을 받아 기존대출을 상환하고, 주택금융공사는 신규 대출을 인수해 유동화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합니다.
다만, 금리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고정금리 대출상품의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이 떨어 질 만큼 떨어졌고 세계경제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집 값이 크게 오를 일도 없지만 또한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완만히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올랐다 싶으면 추격 매수를 하면 안됩니다.
너무 올른 것이 어느 정도 인지 판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너무 올라서 걱정 할 때가 올지 의문입니다만,
실제 저도 2013년 10월 4억에 집을 팔았는데 요새 보니 5억 이더군요.
그집을 팔기 전인 나서 2013년 4월에 2억 1천에 샀는데 요즈음 보니 2억5천 정도 가더라구요.
같은 시내 가까운 곳으로 차로 약 7분 거리로 이사했는데 이사비만 100만원 줬습니다.
집 팔고 사는 시점이 서로 맞지 않아 저도 세로 왔는데 세 얻는데 중개료로 35만원 들었습니다.
이사하니까 그외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이 많더라구요.
다음 저의 집으로 이사 가려면 또 이사비100만원 정도 들테지 세 얻어 다니는 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제가 산 집은 재산세가 1년에 두번 10만원 조금 넘게 나오는데 합쳐 20만원이 조금 넘고 괸리비도 겨울 난방비 포함해서 월 18만원 정도예요.
모든 비용 감안해서 실수요자라면 저렴한 대출을 얻어 집을 사서 사는게 차라리 비용이 덜 들어가고 안정감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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