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의 톱스타 쉬시위안(48·서희원)이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이었던 쉬시위안은 구준엽과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지만 쉬시위안은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구준엽이 쉬시위안이 이혼했다는 사연을 알고 20여 년 만에 다시 연락을 하기 시작하여 2022년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정말로 찐 사랑인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두분이 얼마나 사랑이 깊었으면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을 했을까요. 두 분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랐는데 갑자기 죽음으로 이별을 하게 되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쉬시위안의 명복을 빌며 아내를 잃은 구준엽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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