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결혼

김혜선 세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혜선은 이미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이차용 대표와의 러브스토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혜선은 열애 중이었던 남자친구에 대해 봉사모임에서 만난 사람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임에서 만나고 안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만남을 전했습니다. 

특히 김혜선은 이차용 대표의 사진을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본 멤버들은 “동안이다 라며 2살 연상의 나이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에 김혜선은 남자친구 외모에 대해 잘 생기진 않았다 고 말했고 김선경은 잘생겼다. 

세상에 못난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김혜선은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 내 옆을 지켜준 사람이다 라며 

지금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잘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었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혜선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5월 6일 결혼식을 발표했습니다. 

배우 김혜선(47)이 5월의 신부가 됩니다.

김혜선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김혜선은 예비신랑 이차용씨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저희가 결혼을 한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가운데 하는 것이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다. 

그런데 인생을 다시 한 번 시작해 보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염원을 가지고 시작하려고 한다 라고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정답은 없지만 둘이 항상 서로 믿음을 갖고 의지하고 

대화를 많이 하면서 앞길을 둘이 손잡고 걸어가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각오와 당부를 덧붙였습니다.

김혜선은 또 예비신랑에게 여보 잘 살아봐요라며 애교 섞인 말을 건넸고, 

예비신랑 역시 잘 삽시다라며 웃으며 화답했습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김혜선은 1995년 첫 결혼에 실패한 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또 다시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번 결혼이 세 번째인 김혜선은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며 간절한 염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지난해 9월 사업가인 이씨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혜선씨의 염원대로 이번엔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김혜선씨가 두번이나 이혼하고 거기에 자녀 까지 책임지고 있어서 늘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하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서로 다독이며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 보여 주세요.

다시 한번 김혜선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분 행복해 보여요.

김혜선씨 지금 처럼 남편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