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연기 잘하는 배우 박희본!
드디어 품절녀가 되었네요.
신랑은 감독 윤세영입니다.
두사람 인연의 가교 역할을 한분은 김태용 감독이랍니다.
박희본은 현충일인 6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3년 넘게 교제한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혼배미사는 비공개로 양가 친지와 측근들만을 초대해 진행됐습니다.
박희본은 지난 4월 윤세영 감독과의 결혼 계획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혼여행은 쿠바로 떠날 예정입니다.
예식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화보에서는 여신 미모를 뽐내는 예비신부와 듬직한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희본은 지난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올해 초 종영한 tvN '풍선껌'과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에서 활약한 뒤, 결혼 준비에 전념해왔습니다.
윤세영 감독은 영화, 웹드라마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소개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하며 신뢰를 쌓아오던 중 연인이 된지 3년째인 올해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박희본은 지난해 12월에 종영한 tvN '풍선껌'에서 시크한 치과의사 이슬로 분해 짝사랑에 빠진 흔한 여자의 감정 변화를 표현해 내며
공감을 얻었다고합니다.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 등을 통해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박희본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합니다.
조용히 교제를 한 두 사람은 결혼식도 소박하게 치렀습니다.
두사람을 소개한 탕웨이의 김태용 감독은 참석하지 않았네요.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의 진짜 인연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에서 시작됐다고 하네요.
박희본은 이 드라마에서 제갈재영 역을 맡아 당당하고 매력적인 싱글녀 연기를 연기하였습니다.
매회 내숭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먹방 연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박희본 이혼이라는 검색어가 있는데 그것은 거짖이며 루머입니다.
박희본은 초혼이며 이혼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박희본 !
참 예쁘고 아름답네요.
6월의 신부 박희본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시고 두분 아가자기하게 예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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