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방송에서 봤는데요,

강호순이 징역살이가 성실하다고 감형하여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감형시킨게 누구입니까?

언론 보도도 제대로 되지 않은 것 보니까 몰래 감형 시켰습니까?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려고 그러는 겁니까?

몇년 더 살면 모범수로 나오겠군요.

나와서 또 많은 여자 성폭행 하면서 죽이겠군요.

피해자와 그 가족을 무엇으로 위로해야 할까요.

국민은  공분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맡기면 안되겠습니다.

 

힘 없고 돈 없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만 죽습니다.

힘 있고 돈 있는 자는 강호순을 만날 가능성도 없지만

만난다 하더라도 힘 앞에 강호순은 무릎을 끓을 것이며

(운전기사를 두고 경호원을 두고 자가용을 타고 여유로우니 늦은 밤 혼자 걸을 일도 없고)

 

돈 없는 자는 자가용이 없고

밤 늦게  까지 일하고  

열악한 동네에 살아 버스에서 내려 무섭고 컴컴한 길을 혼자 외롭게 걸어야 되고

 

어려운 사람이 마지막으로 기대는 것이 사법 정의인데

제 성욕 채우겠다고 제 물욕 채우겠다고 아무 죄 없는 사람  몇십명씩 함부로 팍팍  죽이고도

자기들 한테 만 아부 한다고 무기징역으로 감형 시키고 또 몇년 있다가 감형 시켜 내 놔서

어떻게든지 살아 보려고 애쓰는 서민을 또 죽이게 만들려고 합니까?

제 성욕 한번 채우는데 여자 목숨 하나 입니까?

성욕 100번 채우려면 여자 목숨 100명 입니까?

 

누가 이걸 무기징역으로 감형했습니까?

당신들 살해 당 하지 않았다고

당신들은 강호순이 나와도 살해 당할 일이 없다고 이래도 되는 겁니까?

 

정의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강호순을 사형 시키지 않는다면

언젠가 다시 모범수로 감형하여 이 사회에 나온다면

무고한 사람 또 수 없이 죽습니다.

무고한 여자 또 수도 없이 죽습니다.

 

이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살해 당한 당사자는 하늘에서 통곡합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억울 해서 병들어 죽습니다.

 

정치 지도자 여러분

사법제도에 계신 여러분

현실을 직시하여 정의를 실현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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