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압승

 

 

당선된 후보들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광주 서구을 무소속 천정배,  경기 성남 중원 새누리 신상진,  서울 관악을  새누리 오신환,  인천 서구 강화을 새누리 안상수

 

여당은 '성완종 악재'를 딛고 압승하여 정국주도권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야당은 '친박비리 게이트' 드라이브에  급제동이 걸리며 치명타를 입게 되었습니다.

野 - 새정치민주연합의 구호인 정권심판론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은 정권심판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가 발전과 경제를 우선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야당이 국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구요, 몇번의 선거 때마다 정권심판론만 부르짖다가 패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야당도 정책을 제시하고 정책대결로 선거에 임해야 합니다.

 

국민은 누구를 심판하는 것 보다

"국가를 위하여 어떤 정책을 제시하는가"가 더 와 닿는 것입니다.

지금 처럼 젊은이들의 취업, 장년층의 미래 등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정권심판만 외쳐서는 힘을 받지 못합니다.

 

한국의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지금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동력을 총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가 한단계 올라설 수 있도록 정치지도력을 발휘하고  온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고 잘사는 나라로 만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