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를 소개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사진을 잘 보셨다가 어디서 이 사람을 보면 조심하면서

빨리 112나 경찰에 신고하여 주셔야 하겠습니다.

 

이 사람은 강도 살인을 저지른 자라고 합니다.

위험한 인물입니다.

전주교도소로 복귀하지 않고 도망간 거 보면 도피 과정에서 돈도 떨어지고 코너에 몰리면

또 어떤 범죄를 저지를지 모릅니다. 

 

펜팔 애인이 있는 경기도 안양에도 오고 형이 있는 서울 송파에서 마직막으로 cctv 찍혔다고 합니다.

빨리 잡혀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제가 몇년 전에도 무기수 관련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사연을 소개하여 보겠습니다.

남자가  20대적에 여자를 소개 받아 딱 한번 만난 후 그 남자는 자기 친구를 살해했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무기징역을 받고 수형생활을 하는데 딱 한번 만난 그 여자는 무기수를 잊지 못하고 매일 면회를 왔다고 합니다.

그 무기수는 여자에게 자기를 잊고 새 출발하라고 권했으나 그 여자는 끝내 포기하지 않고 매일 면회는 물론

차리리 무기수가 있는 교도소 근처로 이사 까지 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옥바라지를 하며 결혼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교도소측은 이 무기수를 방면 할 방법을 백방으로 찾으며 방면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무르익도록

주위 분위기를 적극 뛰우는 모양새였습니다.

교도소측의 분위기는 살해 당한 사람은 어떻게 비참하게 당 했는지 한마디 사연도 없이

모든 포커스를 그냥 무기수 방면 쪽으로 맞추느라 들떠 있는 모습이 보지 않고도 그 기사로 짐작이 갔습니다.

 

사람의 죄, 잘못은 용서도 합니다.

한번 잘못한 걸 용서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죽였습니다.

인생 80평생 살면서 너무 괴롭게 하는 사람 죽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 못 죽입니다.

사람 절대 안 죽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 안 죽입니다.

살인자는 따로 있습니다.

 

살인자는 자기를 괴롭혀서 죽이는게 아니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도 죽입니다.

강도질을 하다가 보이면 죽이고 강호순 처럼 보험 들고 돈 타먹으려고도 죽이고 성(性)을 목적으로도 죽입니다.

유영철 처럼 살인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을 한번 죽이면 그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또 죽이고 반복적으로 죽이며 연쇄 살인마가 되는 것입니다.

 

안양에 계신다는 여자분 살인자와 펜팔을 몇년 하셨습니까?

몇년 전 그 기사의 딱 한번 만난 살인자를 인생을 걸고 옥바라지 하신다는 여자분 혼인신고 까지 하고 

교도소에서 출감 할 날만 기다리고 계십니까?

죽은 사람은 어쩌라고 둘이 결혼해서 살며 아기자기하게 그렇게 행복해야 합니까?

그 사람들에게 살해 당한 사람의 입장은 한번도 생각 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살해 당한 사람 죽일 짓 해서 죽였다고 합디까?

 

사람의 생명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 주세요.

사람의 생명은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끊어 놓고 살살살 몇번 해서 용서 받는 그런 대상이 아닙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인 것은 용서 할 잘못이 아닙니다.

용서 할 수 없는 잘못입니다.

 

 

여기서 부터 연합뉴스입니다. 

전주교도소 잠적 무기수 펜팔 애인도 만나

전주교도소 무기수 공개수배 전단(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주교도소는 24일 현상금 1천만원이 걸린 잠적한 전주교도소 무기수 홍승만의 수배전단을 새롭게 배포했다. 홍은 지난 17일 4박 5일 일정으로 경기 하남의 고향 집으로 귀휴를 나간 뒤 복귀일인 21일 오전 잠적했다. 2015.4.24 chinakim@yna.co.kr
혼인신고 요청했다가 거절 당해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귀휴 뒤 잠적한 전주교도소 무기수가 나흘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잠적하기 전 펜팔을 하던 애인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전주교도소 등에 따르면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47)은 지난 20일 오후께 6∼7년간 편지를 주고받으며 애인 사이로 발전한 A씨를 만났다.

홍은 친형과 함께 A씨가 사는 안양의 집을 방문해 혼인신고를 요청했으나 A씨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홍은 친형의 집이 있는 서울 송파구로 이동해 하룻밤을 잔 뒤 다음날 오전 7시30분께 자취를 감췄다.

무기수가 혼인신고를 하면 감형을 받아 가석방될 가능성이 있어, 홍이 혼인신고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주교도소 측은 설명했다.

교정당국과 경찰은 홍이 잠적한 지 72시간이 지나자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신병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사건 초기 경기지역에서 신고가 잇따랐던 것에 비하면 제보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전날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3∼4건의 제보 역시 '이틀 전 전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봤다', '새벽에 전주의 한 병원 앞을 지나는 것을 봤다' 등 모두 전주에서 목격했다는 내용으로 확인 결과 오인 신고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홍의 행적은 21일 오전 형의 집 인근 서울 송파구의 한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이 마지막이다.  

전주교도소는 자체 수사에서 공개 수배로 전환하고 1천만원의 현상금까지 걸었다.

170㎝의 키에 70㎏인 홍은 두 눈에 모두 쌍꺼풀이 있고 경기도 말투를 사용한다. 잠적 당시에는 아이보리색 점퍼에 등산복 바지, 검정 구두를 신고 있었다.

또 오른쪽 종아리 '一心' 문신이 있고, 턱 아래 2∼3㎝ 하얀 원형 상처, 입술 오른쪽 위 아래 방향 3∼4㎝의 칼로 그은 듯한 하얀색 옅은 상처가 있다.

전주교도소의 한 관계자는 "잠적한 뒤 가족들에게도 연락이 없다"며 "혼인신고를 거절당하자 도주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을 목격했거나 은신처를 아는 사람은 전주교도소(☎063-224-4361∼6), 교정본부(☎02-2110-3379), 인근 경찰서(☎112)로 제보하면 된다.

 

이상 연합뉴스를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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