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짬 블로그

배우 김하늘이 19일 서울 장충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합니다.

김하늘의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9월 김하늘은 공개연애를 시작했으며 10월에  결혼식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결혼식은 친척과 지인들을 초청하며 언론에게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날 김하늘의 결혼식에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성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윤현숙과 윤세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에서는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걸혼식에 신랑측에서 준비한 유쾌한 축가로 식장은 웃음으로 가득했고

신부측에서는 감동적인 축시로 화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신부 김하늘씨가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드레스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여러분께서도  김하늘씨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김하늘씨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남편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