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71세) 러시아 대통령이 32세 연하의 금발 미녀 예카테리나 캬탸 미줄리나(39)와 새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문입니다. 그녀는 영국 출신 미술사학자이자 러시아 당국의 검열을 돕는 준정부기관 ‘세이프 인터넷 리그' 대표라고 합니다. 러시아 인권 운동가 올가 로마노바는 미줄리나를 “바비 인형”이라고 표현하며 이날 우크라이나 ‘노비니 24’와의 인터뷰에서 “카탸 미줄리나는 완전히 푸틴의 취향”이라면서 “이런 바비(인형) 타입은 항상 푸틴에게 잘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미줄리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경파 러시아 의원인 엘레나 미줄리나(69)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아동 보호라는 명목 아래 온라인상에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모든 비판을 잠재우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러시아 스트립 클럽 소유주인 스베틀라나 크리보노기크도 수년 동안 푸틴 대통령과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전 올림픽 체조 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40)와 오래전부터 연인 관계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지난 2014년 30년 지기 전직 승무원 출신 아내 류드밀라와 이혼한 푸틴 대통령은 전 올림픽 체조 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40)와 연인 관계로 오래전부터 소문이 나 있으며, 두 사람은 2~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언론과 러시아 텔레그램 독립 채널들은 푸틴 대통령이 미줄리나에게서 새로운 로맨스 불꽃을 발견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줄리나는 2004년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연구학원(SOAS)에서 미술사와 인도네시아어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2017년 세이프 인터넷 리그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까지 중국을 방문하는 러시아 공식 대표단의 번역가로 일했습니다.

러시아 독립 매체 노바야 가제타는 러시아 재벌 콘스탄틴 말로페예프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세이프 인터넷 리그는 러시아 당국의 검열 노력에 있어 최전선에 섰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미줄리나는 그런 인터넷 검열의 대표주자로서 뉴스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검열과 벌금, 제재를 주장해 왔습니다.

그녀는 2022년 5월 연설에서 “우선 우크라이나를 나치로부터 청소하고 나서 구글과 위키피디아로 갈 것”이라며 대대적인 검열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이달 초에는 러시아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병역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한 학생에게 사과까지 받았고. 당시 “러시아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면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해당 학생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푸틴은 전 올림픽 체조 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가 또 임신했다는 사실을 듣고선 매우 화를 냈다고 합니다. 푸틴과 이혼한 류드밀라는 21세 연하의 러시아 사업가  아처 오체레트나야와 재혼하여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루드밀라의 새 남편이 루드밀라를 감시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러시아 총정찰국(GRU) 소속 대원이라는 얘기도 돌았습니다.

젊은 시절 푸틴을 난봉을 부리며  아내인 루드밀라를 자주 때리고 학대했다고 합니다. 푸틴과 전 아내 루드밀라와의 사이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 푸틴은 위에 열거한 여인 이외에도 수 많은 염문설이 있습니다. 푸틴은 1952년 10월 7일생이라고 하니 우리나이로 73세입니다.

 푸틴의 새 사랑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

푸틴의 가정부였던 '스베틀라나 크리보노기크'

'알리나 카바예바'

'알리나 카바예바'

'알리나 카바예바'

푸틴과 염문설이 돌았던 미스 러시아 '빅토리아 로피레바'

 '빅토리아 로피레바'

 '빅토리아 로피레바'

푸틴의 전 부인 '류드밀라'

푸틴의 전 부인 '류드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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