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로 당선되어 2005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시연

그녀는 '마이걸' '연개소문' '달콤한 인생' '커피하우스', 영화 '구미호 가족' '사랑'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등을 거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2011년 3월 모임을 통해 4세 연상의 외국계 기업의 증권맨을 만나 열애를 시작

그해 11월 19일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박시연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영화 '간기남'을 선택, 파격적인 노출로 이슈가 됐습니다. 



'간기남' 이후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히트작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간기남' 홍보 당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시연은

남편이 결혼 전 데이트 사진을 모아 영상으로 만들어 가족들 앞에서 프러포즈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과 헤어지지 않고 같은 곳으로 귀가하는 점이 가장 좋다며 결혼생활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조금씩 연기 빛을 보기 시작한 박시연은 2013년 첫째 딸을 낳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첫째 딸 출산을 비롯한 많은 일을 겪은 박시연은 1년간의 공백기를 거친 뒤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했습니다. 

작품을 끝낸 뒤 곧바로 둘째를 임신한 그는 휴식기를 가졌고 2015년 둘째 딸을 낳으며 기쁨을 얻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중견 배우로서 도약을 예고한 박시연은 올해 4월부터 방송된 예능 '로맨스의 일주일 3:여배우들'을 통해 

안방극장 문을 두드렸습니다. 




숨겨졌던 예능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박시연에게 파경이라는 위기가 찾아오면서 상처를 얻게 됐습니다. 

박시연은 끝가지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혼을 준비하게 됐으며 아이들을 위해 합의 이혼을 하려 했지만 

합의에 실패, 소송을 준비하게 된 상황이고 현재 두 아이는 엄마인 박시연이 돌보고 있다고했습니다.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심한 박시연의 소식에 지인들 역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박시연의 이혼소식을 접하고 많이 안타깝습니다.



아이가 둘이나 있으면서 이혼한다니 더 안타깝고 이혼도 힘든데 소송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저도 착잡한 마음입니다.

박시연씨가 조속한 시일내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며 두아이의 엄마인 박시연씨에게 힘 내라고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소송건 잘 마무리 하시고 힘 내시고 어서 팬들에게 돌아와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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