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희본이 윤세영 영화감독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네요. 

조용히 교제를 한 두 사람은 결혼식도 소박하게 치렀습니다. 


두사람은 현충일인 6월 6일날 명동성당에서 친척과 가까운 분들만 초대하여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사람을 소개한 탕웨이의 김태용 감독은 참석하지 않았네요.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의 진짜 인연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에서 시작됐다고 하네요. 

박희본은 이 드라마에서 제갈재영 역을 맡아 당당하고 매력적인 싱글녀 연기를 연기하였습니다. 

매회 내숭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먹방 연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박희본 !

참 예쁘고 아름답네요.

6월의 신부 박희본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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