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맛집 마초쉐프에서 식사 후 차와 디저트를 먹으려고 투썸플레이스에 갔습니다.

전에 호미빙이 있었는데 이제 투썸플레이스가 들어섰군요.

바로 스타벅스 맞은편입니다.


호미빙할 때 부터 실내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좋았는데

투썸플레이스도 실내 분위기가 참 좋군요.


오늘은 재수가 좋은 날인가 봅니다.

마초쉐프에서도 투썸플레이스 여기에서도 창가에 앉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창가에 앉아 밖을 내려다 보는 전경이 예술입니다.

실제 보다 휠씬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보여요.



투썸플레이스 실내 전경입니다.

커다란 둥근 등이 아름답게 보여요.



투썸플레이스 실내 전경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실내 전경 일부와 밖의 풍경입니다.



드디어 우리가족이 시킨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네요.

그 맛 기대 됩니다.



아메리카노와 화이트 모카



아메리카노와 화이트 모카



화이트 모카

제가 마신 화이트 모카입니다.


부드러워요.

달콤해요.

순해요.


그렇게 달지도 않으면서 정말 부드럽고 순하며 맛있어요.

어느집 커피 보다도 휠씬 맛이 우월했어요.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클래식 가토와 그뤼에르치즈무스와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케익의 달콤한 맛과  아메라카노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좋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바닐라 아포가토와 에스프레소

바닐라 아포가토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약간 섞어 먹으니 환상의 맛이었습니다.

저의 취향은 아포가토가 완전히 에스프레소에 용해 되는 것 보다 좀 덩어리 (chunk) 가 남아 있는게 더 좋았습니다.



그뤼에르치즈무스와 클래식가토

우선 부드러웠어요.

클래식가토 부드러우면서 그렇게 달지도 않은 먹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그뤼에르치즈무스도 그렇게 달지 않고 먹기 적당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입구입니다.



범계 로데오 거리 전경입니다.



범계 로데오 거리 전경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창가에 앉아 내려다 본 로데오 거리 전경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창가에 앉아 아크로타워를 바라 본 큰길의 전경입니다.



범계 로데오 거리 전경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입구입니다.


이상과 같이 범계 투썸플레이스 맛집을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