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은 산에 올라 자연을 보면서 휴식도 취하고

또 건강을 위하여 운동하며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좋지 않은 일이 자꾸 발생하니까 이만 저만 걱정되는게 아닙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누구와 꼭 짝을 지어서 간다는 것도 시간 맞추기가 부담되고 불편하니까

부담 없이 그냥 혼자 가곤합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가는 산 

건강이나 휴식을 위하여 산에 오르는 것은 여러가지로 참 좋습니다.

 

이제 못된 범죄자가 있을지 몰라 맘대로 산에도 못가고 살다니 무한히 안타까울 뿐입니다.



몸과 마음에 병이 있는 분들도 많이 찾고 있는 산입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건강을 지키려고 많이 산에 오십니다.


제가 직장을 다닐 땐 여유가 없어 등산을 못 했는데

직장 퇴직하고 산엘 자주가게 되면서 산에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대화도 나누며 

몸도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산에 가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산에 오시는 분들이 의외로 암을 앓았거나 앓고 계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산에 오르면서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했습니다.



요새 등산 중 여성이 범죄자에게 살해 당하는 일이 연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락산 여성 등산객 피살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혼자 산에 올랐던 여성이 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8일) 의정부 사패산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피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성 등산객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사패산 8부 능선 호암사 100미터 부근입니다.

오늘(8일) 오전 7시 10분쯤 한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시신은 기존 등산로에서 20미터쯤 떨어진 등산객들의 왕래가 드문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바위에 펼쳐놓은 돗자리 위에 엎드린 채 상의가 일부 벗겨지도 하의가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주변에는 술과 김치 등 먹다 남은 음식물이 있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55살 정 모 씨입니다.



시신으로 발견되기 하루 전인 어제(7일) 낮 12시 반쯤 의정부역 인근 마트에서 신용카드로 음식물을 산 뒤 

혼자 산에 오르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신용카드가 사라진 점

또 목이 졸린 듯한 흔적을 토대로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목에도 상처가 있고, 눈에 일혈점이 있고 하니 (누군가가) 목에 압박을 해서 질식사로 사망한 게 아닌가..."


혼자서 인적 드문 산을 오르던 여성을 노렸다는 점에서 불과 열흘 전 발생한 수락산 60대 여성 살인 사건과 흡사해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폭행 여부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정 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철저히 수사하여 범인을 꼭 잡아서 엄중한 처벌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만이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일부 범죄자 인권 운운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사형을 시킨다고 범죄가 줄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길래 

머리에 어떠한 코드가 박혀 있길래 살인자를 두둔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범죄자 인권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한결 같이 

피해자의 인권이나 

범죄 예방에 대한 대책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범죄자 인권만 거론합니다.


범죄 피해가 발생했을 때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것이 피해자 보호입니다.


피해자가 사망했을 때에는 가해한 살인자 인권을 논 할 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가족을 보호하고 그 가족이 살아갈 수 있는 대책을 세워줘야합니다.


가해자, 살인자는 이미 집안에서 내어 놓은 인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을 함부로 죽이고 다니는 자가 따뜻하고 자상하게 가족을 성실하게 부양하며 책임을 졌겠습니까.


그런 인간은 가족에게도 상당한 고통을 주는 인간일 것이고

가족에게도 폭력을 휘두르며 괴롭혔을 것입니다.


그런 인간은 이 사회로 부터 영원히 격리시키는 것이 

그 가족도 보호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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