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짬 블로그

방송인 기욤 패트리(34세, 1982년생) 측이 배우 송민서(33세, 1983년생) 와 결별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30일 오전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기욤 패트리가 최근 송민서와 결별했다 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둘 사이에 특별한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고

송민서는 중국에서, 기욤 패트리는 한국에서 각자 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각자 스케줄로 예전만큼 서로를 챙겨주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 며

서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각자 맡은 일을 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해 10월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히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12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습니다.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리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대중과 친숙해졌습니다. 

이후에는 같은 방송사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나왔습니다.

요기 송민서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송민서는 과거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등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  SBS 시크릿가든 에서는 현빈의 맞선녀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본명 송지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중 송민서로 개명했습니다.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송민서가 너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기욤과 송민서가 잘 됐으면 했는데 헤여졌다는 소식이네요.

송민서와 기욤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성실하고 발전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