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살인 사건 김학봉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김학봉 얼굴이 공개 됐습니다.

 

 

수락산 살인 용의자에 대하여 신상공개를 했습니다.

61세 김학봉입니다.

이 얼굴을 잘 보십시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볼때 

범죄용의자 신상공개에 대하여 범죄자에 대한 인권침해나 기본권 보호를 논 할 때가 아닙니다. 

 

경찰이 범죄자의 신상공개를 할 때에는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범죄를 저질렀다는 확증이 있고 구속영장이 발부 된 이후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므로 범죄 용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무고한 시민이 피에 굶주린 살인마에게 이유없이 희생 당하고 있는데

정치계, 법조계, 행정 당국등 이에 관련된 해당국은 수수 방관하지 말고 신속히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살인자는 이 사회로 부터 영원히 격리시켜야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살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 살인자는 반드시 사회로 부터 완전하고 영원하게 격리시켜야합니다.

 

살인자가 몇년 징역을  살고 나와서 사람을 죽이고 다시 또 죽이고 징역 살고 나와서 또 사람을 죽이고,

그 과정을 반복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 살인자 인권 타령할 때가 아닙니다.

범죄자 인권타령 그만 하십시오.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김학봉,  이 자를 잘 봐 두십시오.

이 자가 언제 또 사회에 나와서 사람을 죽일지 모릅니다.

강도 살인한 자를 내 놔서 무고한 시민이 이 자 손에 또 죽었습니다.

살인자 인권은 중요하고 피해자에 대한 인권은 어디 갔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한번 강도 살인자는 영원한 강도 살인자 !!!

강도 살인

또 강도 살인

강도 살인으로 연발탄을 날렸습니다.

강도 살인하고 감빵에서 나온지 몇일이나 됐다고 또 강도 살인이냐 

남의 생명을 마구잡이로 끊어 놓은 사람은 자신을 너무나 소중히 여깁니다.

  참 아이러니 함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이 자 보면 무조건 도망가세요.

살인자 인권 건드리면 큰일 난다고 하니까요.

그 큰일이 어디까지 나는지 모르지만요.

 

경찰이 서울 수락산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61)씨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해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신상 공개가 기본권 보호나 범죄 예방 효과 측면에서도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보편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닌, 가족이 아닌,  남을 죽였다 하더라도 분노하며 

신상공개는 커녕 정의의 몽둥이를 날리고 싶은 심정일진대

 

살인자의 신상공개 반대하는 사람 !

살인자의 기본권 보호 논하는 사람 !

 

그 사람은 누구인지 

그 사람의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

 

 

거짓말입니다.

김학봉이 돈이 없어서 돈을 빼앗아 밥을 사먹으려고 했다는 것이.

 

지금 사회에는 밥 정도의 인심은 넘치고 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얘기하고 어디에든 구호요청을 하면 밥을 먹일게 아닙니까.

 

하다 못해 국가에라도

나 지금 감빵에서 나왔는데 밥이 없어 굶어 죽게 생겼다면 당장 밥을 먹일게 아닙니까.

김학봉은 밥이 아닙니다.

 

살인의 본능이 

뇌에, 심장에 잠재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은 절대 살인을 못합니다.

절대 살인을 안합니다.

살인자는 보통사람과 다른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락산 살인자 김학봉 “얼굴공개 및 현장검증”

수락산 등산객 살인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어제 공개된 가운데,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

 

61살 김학봉 씨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수락산 등산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학봉 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현장검증을 위해 경찰서를 나서면서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피해자 주머니 뒤진 적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된 현장 검증에서 김 씨는 당시 범행을 태연하게 재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현장에 있던 피해자의 가족들은 김 씨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 "아니, 살인자를 내보내서 왜 이렇게 만드냔 말이야. 법이 뭐 이래.."

주변에 모인 시민들은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혼자 못 나오겠고, 등하굣길도 너무 위험하고, 산에는 절대 못 갈 것 같아요. 너무 무섭고."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경찰은 현장검증에 앞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 수법이 잔인한 점과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김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당초 처음 만나는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진술을 번복하고 

배가 고파서 돈을 빼앗으려다가 피해자가 저항하자 살해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또, 골목이나 주택가에서는 피해자가 도망을 갈까 봐 산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이날 김씨는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김씨는 현장검증을 떠나기 전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으나

현장에서는 고개를 꼿꼿이 들고 미안한 기색 없이 유족들을 바라봤습니다.

 

피해자 A(64·여)씨의 남편은 연신 고성을 질러대며 김학봉의 범행에 분노했습니다. 

피해자 남편은 "사형을 시켜야 한다"며 "또 나오게 되면 다른 살인을 하게 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우리 아내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며 "누군가 피해를 입기 전에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울먹였습니다.

 

9시43분께 김학봉이 경찰에 이끌려 범행 현장에 나타나자 유족과 주민들은 그를 향해 고성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유족들은 "가정이 완전히 파괴시켜 버렸다"며 오열했고 한 주민은 "사형을 시켜야 마땅하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현장검증을 시작하기 직전, 김씨가 나타나자 남편은 인근에 있던 길이 약 30㎝의 나뭇가지를 뽑아 김학봉에게 달려들려고 했습니다. 

또 일부 유족과 시민들이 김씨에게 다가가려고 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약 30분간 

비공개로 유족과 주민, 취재진의 진입을 배제하고 김씨의 현장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담담하게 자기가 진술한 내용대로 재현했다"며 

"강도 혐의 부분에 대해 자기가 진술한대로 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행적과 현장검증 내용을 토대로 보강 수사를 진행한 뒤 8일께 김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현장을 찾은 등산객 이모(62)씨는 "어떻게 생겼는지 보러 일부러 나왔다"며

 "여기가 이 동네에서 대로인데 사람들이 요즘 다 안다닌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주민 (51·여)은 "(김씨를) 보니까 당당하고 멀쩡해 보인다"며 "어쩜 저럴 수 있냐"고 토로했습니다.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김씨는 이어 2명을 죽이려고 했느냐는 질문에는 "홧김에 했던 소리"라며 

처음 보는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고 알려진 점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 뒤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사람을 죽이고도 오히려 자기가 화를 내고 있으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김씨는 지난 29일 오전 5시20분께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A(64·여)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해친 혐의(살인)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전일 조사 과정에서 "밥이라도 사먹으려고 했다"며 돈을 뺏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김씨는 같은 날 오후 6시30분께 자신이 수락산 살인사건을 저질렀다며 자수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김씨의 혐의 사실이 상당하다고 판단, 지난 31일 구속했습니다.

 

수락산 살인 사건 용의자 61세 김학봉

 

피해자가 김학봉이 칼을 들이댈 때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김학봉이 칼로 마구 찌를 때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김학봉의 칼에 마구 찔려 죽음을 직감하며 얼마나 살고 싶었겠습니까.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얼마나 공포스럽고

얼마나 절망했겠습니까 ? 

 

범죄자의 인권을 논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너무나도 잔인한 사람입니다.

피해자와 피해자의 유가족을 두번 죽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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