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이미지 5 : 경기 수원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33시간여 만인 15일 오전 9시 45분께 평택시 진위면 진위배수지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이 현장 주변을 감식하고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메인이미지 2 : 지난 14일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A(22·여·대학생)이 15일 오전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자정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술에 취 해 잠이 든 A씨를 윤모(46)씨가 납치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가 A씨를 데려간 빌딩 화장실 내 대변기와 바닥을 고정하는 석고 일부분이 바닥에 떨어져있었다"며 "윤씨가 A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A씨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연합)

sbs뉴스 사진입니다.

 

우리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수원 실종 여대생 김모씨가 평택에서 숨진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이미 용의자 46살 윤씨는 강원도에서 목매 자살한 시체로 발견된 바있습니다.

매산로 소재 건물 화장실에는 타일이 깨지고 변기가 들썩 할 정도로 김씨의 격렬한 몸싸움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씨의 신반 한짝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숨진 윤씨는 얼굴 가슴등에서 할퀸 손톱자욱이 다수 발견됐고요.

김씨는 폭행에 의한 멍자욱이 다수 발견됐으나 외견상 사인은 불상이며 정밀감식을 위하여 부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까운 청춘 또 몹쓸 놈 손에 죽었습니다.

성폭력 살인등 강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없애자는 논의에 살인자의 인권 운운하며 반대하는 국회위원이 있어

이 법이 통과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반대합니까?

그 국회의원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자살한 윤씨 철저히 조사하여 여대생을 살해한 증거 확보하여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 처리하지 말고

유전자 보관 하고 길이길이 살인자라는 낙인을 찍어

살인자 명부에 적어 천년 역사로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살인자에게 너무 관대합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인자는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사람을 몇십명씩 처절하고 잔인하게 죽인자들이

감방에서 삼시세끼 영양사가 차려준 식단으로  뜨거운 밥을 목구멍으로 쳐 먹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차원에서 때 맞춰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전반적으로  삼시세끼 뜨건 밥 먹는 사람 몇 사람이나 있습니까?

우리나라 사람 때 맞춰 운동하며 몸 관리하는 사람 몇명이나 됩니까?

직접 피해 당사자가 아닌 나도 이렇게 분개하는데

피해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이건 분노 차원이 아닙니다.

범죄 예방차원에서 강력한 억지력을 갖도록  살인자는 사형시켜야 합니다.

뉴스 보도를 보면 사람을 죽이고 몇년 감옥살이 하고 나와서 사람 또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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