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잘 봐주세요.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던 신원창씨가 그 날(2016.3.10) 실종 됐다고 합니다.


여성 같지 않고 성인 남성은 여간해선 범죄 피해가 발생하기가 어려운 편인데

경찰에서도 범죄 피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중 누구라도 위의 사진 신원창씨를 보신분은 꼭 신고를 해주세요.

예비군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니까 

사람들의 눈에 잘 뛰었을 것입니다.


조그만 단서라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꼭 보신분은 신고 좀 해주세요.

신원창씨 본인이 어떠한 사정에 처 했는지도 모르고 가족이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부디 신원창씨를 빨리 찾게 되기를 바라며

신원창씨가 아무탈 없이 일상으로 돌아와 주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자택 인근을 자전거로 이동 중이던 

30세 남성 신원창씨가 6일째 행방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3월10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도 분당에서 예비군 훈련이 끝났습니다.     

같은 날 오후 5시 45분 경 불곡초등학교 인근 CCTV에 흰색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는 

신씨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신씨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신씨의 누나(33세)는 SNS를 통해 

동생이 잘 가는 곳,  홈플러스,  집 모두 15분 거리에 있다.15분 동안 제 동생은 갑자기 증발했다 고 밝혔습니다. 

일부러 사라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신씨 누나(33)는 집이 서울이라서 동생은 회사 때문에 구미동에 원룸을 얻어 혼자 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종 다음날인 11일 오후 신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분당의 원룸 집에서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기로 계획한 상태였습니다. 

  

신씨가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는 경찰 조회결과 11일 오후 4시30분 경 

오리역 1번 출구에서 반경 1km 지점에서 전원이 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씨는 키 170㎝에 마른 체형이고  실종 될 당시 군복에 카키 색 야상 점퍼를 입고 있었으며 

군 배낭을 메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범죄 피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위 예비군을 보신분은 꼭 신고 좀 해주세요.

조그만 단서라도 그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무탈하게 가족에게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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