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교제한 지 약 1년 만에 결혼합니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안재현과 구혜선이 5월 21일 소규모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각각 대형 병원을 운영하는 기업 회장의 조카와 천재 뱀파이어 외과의사로 등장했습니다. 


 

배우 안재현의 지난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재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해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안재현은 "날 닮은 딸과 똑같은 옷을 입고 컬렉션도 가보고 아이를 안고 워킹도 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안재현은 "그런데 가정을 꾸리려면 돈이 있어야 되고, 집이 있어야 되고, 차가 있어야 되더라"며 

"그래서 앞만 보고 달리며 열심히 돈을 모으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써니는 안재현에게

 "(어린 나이인데) 벌써부터 결혼자금을 모으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안재현은 "벌써 스물여덟"이라며 "열심히 모아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8일 한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는 5월 21일 결혼하기로 랬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런 보도에 대해 안재현과 구혜선 측은 그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아

안재현과 구혜선의 혼인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구혜선은 2002년 한 컴퓨터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됐습니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구혜선 여기 너무 예뻐요


모델 출신인 안재현은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데뷔, '블러드'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모델 포스 안재현 멋져요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 승낙을 받고 일정을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식은 호텔이나 웨딩홀에서 올리지 않고, 가족들만 참석하는 ‘가족예식’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구혜선 안재현 두사람 참 잘 어울리네요


두 사람은 지난달 교제 사실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결혼 일정을 잡은 데에는 양가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가 컸습니다. 



두 사람이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교제를 해왔다며 

양가 부모들도 이들의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확인하며 더 늦지 않게 결혼하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가정을 꾸린 뒤에도 안정적으로 연기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있었다 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이 됐습니다. 

드라마에서 대형 병원을 운영하는 기업 회장의 조카와 천재 뱀파이어 외과의사로 출연했습니다. 

종영 직후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이르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안재현은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2’ 새 멤버로 발탁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고,

중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현지 드라마를 촬영 중입니다.

구혜선 역시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안재현 구혜선 두 사람 결혼을 축하하며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기대합니다.

안재현 구혜선 결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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