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미국 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 됐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9일 미국 LA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 됐으며 

현재 쇼크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이미 측은 황씨 부인 허씨와의 폭행 사고로 머리를 많이 맞은 것이 쇼크에  빠진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3월말 중국에서 방송 고정 출연이 예정 돼 있었던 에이미의 스케줄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프 황씨 부인 허씨는 사건 당일 남편이  에이미와 술을 마시고 귀가 했으며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에이미가 올라와 남편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 말해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에이미가 부상을 당했고

허씨는 가볍게 밀친 정도라고 주장하는 상황이고


에이미가 가정에 머무르는 동안 남편에게 명품 가방 구입을 부탁하고

복용중인 약물을 방치해 어린아이가 집어 먹는 소동까지 일어나는 등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에이미의 주장은

남편 황씨와 오랜 지인이며 자신의 어머니와도 비즈니즈 파트너를 맺을 정도로 친숙한 사이라고 하며 

사건 당일  황씨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에이미는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부부가 2층에, 내가 1층에 머물고 있는데

2층에서 부부의 아들이 내게 달려와서 좀 말려달라고 했다 며 

깜짝 놀라서 달려 올라갔고, 아내와 남편이 몸싸움을 하고 있길래 급히 만류했는데 


그러자 화가 난 아내가 나를 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오죽하면 911에 신고한 것이 아들이겠는가라고 반문 했습니다.


코뼈가 부러지고 온몸 여러곳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 3명이 왔고, 일방적인 구타 사실을 모두 확인했다.

그들의 리포트 결과에도 내가 맞은 사실이 기록돼 있다. 


심지어 경찰 3명은 재판 때 나의 증인이 되어 주겠다고 약속까지 한 상황이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이라며 당시 경찰 조서와 상처를 입은 얼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에이미는 약물 복용에 대해서도 천연 수면제라고 말하며

방치한 것이 아니고  꼬마 아이가 방에 있던 약품 뚜껑을 열어 철없이 먹으려는 것을 낚아채서 말린 적이 있다. 


부주의한 점을 후회하긴 하지만 

마치 약에 취해서 아무렇게나 약을 방치한  것 처럼 주장한다면 그것은 터무니 없는 말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에이미가 미국 길거리에서 쓰러져 쇼크 상태에 빠졌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 이루 말로 다할 수 없고 

조속한 시일내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 오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코뼈도 부러지고 많이 맞아서 머리도 다쳤다고 하니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에이미씨 치료를 잘하여 빠른 회복이 되길 기원합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플텐데 얼마나 힘드십니까.

힘들고 지친 에이미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그리고 에이미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세프 황씨가 오랜 지인이며  요리도 배우고 

에이미가 정말 순수하고 좋은 뜻을 가지고 그 집에 머므른다 하여도


황씨는 이미 아내와 자식이 있는 가정이 있는 남자입니다.

에이미의 뜻이 아무리 참 돼고 깨끗한 마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 상황은 잘 나가다가도 한 순간에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미가 아무리 순수한 마음을 가졌더라도 

황셰프의 집에서 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란  참  깊으면서도 때론 애매한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들은 아무리 깨끗하고  순수하더라도

부부관계에서 부부가 아닌 다른 남자, 다른여자가 가까이 있게 되면  오해가 있을 수 있게 됩니다.


옛말에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 매지 말고

참외 밭에서 신발끈 고치지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에이미의 조속한 쾌유를 다시 한번 빕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한  에이미의 모습으로  팬에게 돌아와  주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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