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맨 처음 엠버허드를 접하고 그녀의 아름다움과 젊음에 매료되었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습니다.

실제로 만난다면 너무나 아름다워 바라볼 수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할리우드의 조니뎁

그런 얼굴에도 주먹 날리고

그 아름다운 머리칼도 움켜잡습니까.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외모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이유야 어떠하든 사람은 힘이 세다고 약자에게 주먹을 날리는 것은 아니지요.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지방 법원은 가정 폭력 혐의로 피소된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에게 

재판 첫 심리가 열리는 6월 17일까지 아내인 엠버허드(30)에게 연락도 하지 말고 91m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엠버허드는 조니뎁에게 맞은 사진을 재판부에 제출하면서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른 남편이 휴대전화를 던지고 뺨과 눈을 때렸다며

머리카락을 잡고 반복적으로 얼굴을 쳤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특히 엠버허드는 남편이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했다면서 

해코지를 당할까 봐 이혼 소송과 별개로 남편의 접근 금지를 법원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포르투갈에서 공연 중인 조니뎁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엠버허드와 법정 소송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조니뎁은

미국 현지 외신은 25일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최근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27일 한 외신은 조니뎁은 엠버 허드에게 위자료 혹은 부양비를 한 푼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해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조니뎁은 이미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을 함께 했으며 두사람 사이에 딸과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조강지처 떠나더니 결국 저럴 줄 알았다 역시 모든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28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엠버 허드가 조니뎁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 증거물로 제출한 엠버 허드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엠버 허드는 오른쪽 눈 밑에 멍이 들어 있습니다. 

조니뎁을 가정 폭력으로 고소한 엠버 허드는 법원에 출두했을 당시에도 얼굴에 상처가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버 허드는 지난 21일 조니뎁이 부부싸움 중 자신에게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술에 취한 조니뎁이 자신의 얼굴에 휴대전화를 던지고 집에 있는 물건을 부쉈다고 말했습니다.

 


조니 뎁은 할리우드의 슈퍼스타입니다. 

대표작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입니다. 

해적선장 잭 스페로우 역을 맡았습니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에 여러 편 출연했고

최신작은 거울나라의 앨리스입니다. 

2012년 6월 바네사 파라디와 헤어지고 23년 연하의 엠버 허드와 결혼했습니다. 



엠버 허드는 2004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에서 데뷔한 12년차모델 겸 배우입니다.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 외 여러사람과 염문이 있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은 다음 심리가 열리는 다음달 17일까지 엠버 허드를 보호하기 위해

잠정적 접근금지 명령을 조니 뎁에게 내렸습니다. 


남편이 잘 못하면 아내는 이렇게 변합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이렇게 변했습니다

가까이 있는 이에게 잘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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