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전파를 타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23회는 사라진 목격자 여수 S주점 여종업원 사망 미스터리  편으로 방송했습니다.

취재진은 2015년 11월 20일 여수의 한 유흥업소에서 뇌사에 빠져 숨진 여종업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적합니다. 


동료 여종업원들은 이 사건이 지역사회 기득권층과 유흥업소 업주 간의 유착관계로 인해 축소되고 은폐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동안 업소에서 그녀들이 경찰, 검사, 판사, 공무원 등을 접대한 장부를 공개했습니다.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급대가 도착합니다.

기도가 막힌 채 질식 상태로 발견된 여인은 해당 업소의 실장 서은아(가명) 씨였습니다. 


현재 업주는 그날 자신이 서(가명) 실장을 때리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업소의 여종업원들은 그날도 어김없이 실장이 맞는 소리를 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오랫동안 업주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해 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료들은 왜 그동안 폭행 사실을 알리지 못했던 걸까요? 


전 S주점 여종업원 죽일까봐 겁나요. 사람 사서 죽일까봐 겁나요.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니까요. 

정말 그렇게 어마어마한 사람들 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은아(가명) 씨가 쓰러진 지 5일째 되던 날

업소의 여종업원 9명은 광주의 한 상담소를 찾아갔습니다. 

업주와 지역 고위층과의 유착관계가 의심돼 여수의 어느 곳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다는 9명의 여종업원들. 


속칭 마이킹이라고 불리는 거액의 선불금을 무리없이 지급해줄 만큼 업소는 탄탄한 곳이었고 

업주는 평소에도 직원들에게 지역 사회의 인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업소를 드나드는 손님들 중에는 지역 경찰

고위 공무원

판사

검사등이

있었기에 업소의 여종업원들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업주의 폭행을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실장들은 외교 라는 작업을 통해 손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고 합니다.

업주는 전화번호는 물론 직장까지 파악해 집중적으로 고객을 관리해왔다고 합니디.


상담 소장은 

지금 이 사건에 판사 성매수자가. 판사랑 검사, 공무원들 이렇게 파트너가 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여종업원들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접대한 손님들의 번호를 반드시 알아내 실장에게 넘겨주어야 했습니다. 


그럴 목적으로 평소 여종업원들이 작성해 놓은 장부에는 손님들의 이름과 인상착의, 직업 

2차 접대 여부까지 상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이 장부를 업주와 지역 유지들의 유착관계의 증거로 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장부 내용에 대해 조사를 맡은 경찰이 알고 보니 그 장부에 적힌 사람 중 한 명이었던 것입니다. 


한편 단순 질식사라는 업주 측의 입장과 

폭행에 의한 사망이라는 여종업원들의 주장을 밝혀줄 유일한 목격자는 업소 내에 설치되어 있던 CCTV입니다.


그러나 사건 직 후 사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업소 주인은 원래부터 전시용 CCTV일 뿐 실제 작동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여종업원들은 당일 분명히 작동 되었고 사건 직후 업주 측에서 급히 빼돌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가명)실장이 쓰러져 119에 실려가기도 전에

검정 sm 승용차 트렁크에 무게가 있는 무엇을 감추려는듯 2번이나 가져다가 실더니 급히 빠져나가

다른곳 주차장으로 차를 세우는 것이 그곳 주차장 cctv에 생생히 찍혔습니다.


정ㅇㅇ라는 경찰과 업소사장과 깊은 유착관계라고 그 지역사회에 소문이 파다하다고 합니다.

정ㅇㅇ는 그 사건 담당형사에게 수사 진행상황이 어떠냐고 두번이나 전화로 물어 왔다고 합니다.


과거에 경찰을 했다는 분의 말에

유착관계에 대하여 직위가 높다고 더 잘 모시는게 아니다.


높은 분은 1년 있다가 인사이동으로 가고 

직위가 낮더라도 그 곳에 계속 근무하는 게 더 의미가 있지 않느냐?

경찰 정 ㅇㅇ는 그곳에서만 계속 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맡은 담당 경찰과 전남경찰청, 넓게는 경찰청이 한점 의혹 없이 

경찰의 명예를 걸고 철저히 수사하여 명명 백백하게 진실을 밝혀 

억욱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성매수한 경찰관, 공무원, 판사, 검사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그들을 공직에서 물러나도록 하고 


불명예로 퇴직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는 연금을 받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판검사는 변호사 개업 할수 없게 자격을 박탈 해야 합니다.


판검사가 성매수한 것도 잘 못이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부당한 일을 저지른 판검사가

판결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업주등에게 약점을 잡힌 그러한 판검사가 과연 공정하고 엄정한 판결을 내릴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가장 염려가 됩니다.


성매수한 사람들 마누라한테 통보하여 혼쭐 좀 뽑게 합시다.

판검사가 업무가  태산 같아 눈코 뜰새가 없다더니 성매수 할 시간은 있었나 보네요.


저도 사기를 당하여 소송을 걸어 봤는데 판결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소송은 하지 않겠다고 맹서했습니다.

서민, 평민은 소송하면 안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사건 철저히 수사하여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경찰, 공무원, 판사, 검사

또 그지역 금융관계자도 23억을 횡령하여 그 유흥업소에 와서 물쓰듯한 사람


대다수 성실하게 공직생활하며

죽을둥 살둥 일 열심히하는 다른 공직자 까지 욕 먹히지 말고 물러나세요.


먼저도 말했듯이 공직자가

성매수하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어떠한 판결, 결정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과연 정당한 판결, 결정을 할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금전의 유착이 있고 성매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돈을 줘서 이뻐서 기울고,  성을 사줘서 이뻐서 기울고,

돈을 받은 약점이 있어서 기울고,  성매수한 약점이 있어서 기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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