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케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여자와 머리를 맞 댔습니다

 

 

 

오토다케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입니다.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오토타케 신드롬이 일다시피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지가 없이 태어나 그 장애를 극복하고 일어난 그의 강한  불굴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저서

오체불만족을 사서 읽고 감동하고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오토다케는 화제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가정을 이뤄  아내,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에 

응원을 보내며 안도했습니다.

 

뒤에 침대가 보이네요

이 여자의 취향도 특이하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정한 변강쇠 등극 그 이름은 오토다케 히로타다 !!!

 

오토타케는 일본을 넘어 한국 나아가 전세계 장애인에게 희망을 준 사람입니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찌하여 불륜을 저질렀는지, 그것도 몇번씩이나 

그동안 그가 노력하여 이루어 놓은 공은 허구에 불과했단 말입니까

 

그의 표리부동하고 언행일치가 가증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를 사랑하고 그를 보며 용기를 얻은  많은 사람들을 배신한 행위입니다.

 

언론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자랑해 왔다는 그가

적어도 아내와의 문제가 있어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의 오체불만족은 자신을 띄우려는 허구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의 본성이 다시 보이는 순간입니다.

 

오토다케와  V를 그렸네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39)의 불륜 의혹이 폭로됐습니다.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新潮)는 24일 최신호에서 오토타케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토다케가 사지 절단 장애를 극복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인물인 데다가 

곧 국회의원 선거 출마가 유력하기에 더욱 충격이 큽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토다케는 지난해 말 불륜 상대인 20대 후반의 여성과 함께 튀니지, 프랑스 등을 여행했습니다. 

그는 불륜을 숨기려고 다른 남성 1명을 여행에 데려가는 치밀함까지 보여줬습니다. 

 

처음에는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던 오토다케는 주간신조와 한 인터뷰에서 

육체관계를 맺었고, 불륜이라고 인식해도 좋다라며 

그 여성과는 3~4년 전부터 사귀어온 사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오토타케는

결혼 후 지금까지 5명의 여성과 불륜관계를 맺었다 라며 충격을 더했습니다. 

 

 

오토타케는 지난 2001년 결혼한 아내와의 사이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행복한 가정 생활을 자랑해왔습니다. 

 

여기는 동지애를 불태웁니다

환장하겠다 아이가

 

선천성 사지 절단증 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난 오토타케는 

1998년 와세다대 재학 중 쓴 자신의 성장기를 담은 '오체불만족'이 

일본은 물론 한국과 미국 등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교사 자격증을 획득해 2007년부터 3년간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고

도쿄도 교육위원으로 재직한 오토다케는 방송 아나운서와 강연가로 활동하며 

장애인 교육과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은 

오는 7월 치러질 참의원 선거에서 오토타케를 공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선거를 앞두고 불륜 의혹이 터져 곤혹스러운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본 누리꾼은 

오토타케를 보며 희망과 용기를 얻었던 아이들을 배신했다.

아내와 자녀는 물론이고 그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것 이라는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리끼리 저리끼리 끼리끼리 전천후로 섭렵하는 오토다케 이시대 최고의 변강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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