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씨(36)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유씨가 체포됐다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무와 장동민입니다


유씨는 혐의를 부인 중이며 모씨 역시 오전 8시30분쯤 경찰에 전화해 신고를 취소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모를 만나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그를 경찰에 신고한 후 취소한 가운데 

이날 유상무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상무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널 부인할 수 없어... #유상무 #개그사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유상무는 술자리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한바 있으나 여자친구가  그를 신고 후 취소한데 이어

다시 고소를 진행하겠다며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상무는 여자친구가 만취해 일어난 해프닝 일뿐이라고 일축했지만 여자친구의 입장이 바뀌면서 

혐의에 대한 진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남경찰서는 18일 오전 3시경 20대 여성이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여성은 신고를 접수한지 5시간 반이 지나 신고를 취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 동아일보에 따르면 경찰이 고소를 취하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그녀를 직접 만나자 

그녀는 유상무 고소를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고합니다. 



유상무의 인권을 염려하고 있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게 된 사정을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성폭행 혐의로 이렇게 크게 보도되고 있으니

유상무로서는 난감하기 짝이 없는 노릇일 것입니다.



경찰이 조사한다고 하니 명백하게 죄의 유무는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까지 지켜보며 확대 해석하거나 소문을 재생산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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