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윤길자 사건의 피해자 고 하지혜양의 오빠가 

청부살해범 윤길자가 수감 돼 있는 화성 모범교도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혜양의 오빠 날씨도 춥고 얼마나 외롭고 힘드십니까.

외로워 하지 마세요.

저는 그 오빠를 적극 응원합니다.

전 국민이 하지혜 오빠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죄인 윤길자가 뒷구멍으로 돈을 써서 호강하는 모습을 보며 

억울하게  살해 당한 딸을 그리다 어머니가 몇일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 오빠 마저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많은 염려가 됩니다.


그 오빠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하지혜양의 오빠 건강이 너무 염려가 돼고 걱정됩니다.


전국민이여 그 오빠를 응원합시다.

SNS이던 무엇이던 우리 그 오빠를 응원합시다.


청부 살해범 윤길자를 언론과  국민이 다시 뭉쳐 

뜨근뜨끈한 난방시설이 있는 교도소에서  교육도 받지 않고  호강하는  

죄인 윤길자를 끌어 냅시다.

대학병원  VIP병실에서 호강하는 죄인 윤길자를 언론과 국민의 여론으로 끌어내  교도소에 수감 시켰듯이  말입니다.


전 국민은 윤길자가 가장 혹독하다는 청송교도소에 수감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의 글을 소개합니다.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피해자 하지혜 씨(당시 22세)를 청부 살해하고 복역 중인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길자 씨가 모범수가 복역하는 교도소에 수감돼 하 씨의 친오빠인 하진영 씨가 1인 시위를 펼쳤다.


하 씨는 3일 오전 화성 직업훈련교도소 앞에서 여동생을 청부 살해한 윤 씨가 어떻게 모범수들이 사회복귀를 돕는 직업훈련 교도소에 있냐"며 항의 시위를 펼쳤다.


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그 죄에 대한 대가를 똑바로 받아야 하는데 너무 법의 잣대가 평등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며 "여동생을 그리워하다가 어머니마저 쓸쓸히 세상을 떠났는데, 윤길자 씨는 병원에서 6년이나 호화생활을 한 데 이어, 시설이 좋은 교도소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법무부는 윤 씨가 화성 직업훈련교도소에 수감된 이유가 개인정보라는 구실로 밝히지 않고 있다. 


윤 씨가 수감 중인 화성 직업훈련 교도소는 난방시설이 완비돼 일반 교도소보다 환경이 좋다. 이곳은 수형자들이 사회 복귀에 대비해 제과제빵ㆍ용접 등 직업 훈련을 받는 곳이지만, 윤 씨는 직업 훈련조차 받지 않고 있다.


살인을 저지른 복역자들은 이곳에 오기 힘든 만큼 일각에서는 윤 씨가 특사 대상자로 이미 내정돼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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