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되는 내용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과 브라질 패션쇼에 동행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정재가 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7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초청 받아 조용히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연인 임세령과의 동행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해 1월 연인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이정재는 최근 정우성과 함께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임세령 이정재 두 커플에 대해 관심이 폭발했습니다. 

대상그룹 임세령과 배우 이정재의 데이트 장명을 포착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사진에는 임세령과 이정재 두 사람이 정겹게 마주보며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대화로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임세령 이정재 열애설은 그간 적지 않게 불거졌습니다. 

임세령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이자 실질적 후계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지난 1998년에 결혼했지만 

2009년에 11년 남짓 결혼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임세령은 이재용 부회장에 이혼 소송과 함께 수천억의 재산분할 소송까지 진행하는 등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장안의 화제가 됐습니다.


그 후 곧바로 2010년 임세령과 이정재가 함께 필리핀을 다녀왔다는 설이 돌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열애설이 잠잠해질 무렵엔 ‘결혼설’이 터졌습니다. 

이 역시 이정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었습니다.


결국 지난 2015년 1월1일, 3번째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세월도 5년이나 흘렀고 끝내 이정재 측은 임세령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최근’입니다.



아울러 임세령 이정재가 열애설을 인정한 후 2015년 1월에는 방송인 최윤영 아나운서가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학창시절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윤영 당시 MBN ‘아궁이’에 출연해 임세령 이정재 공개열애 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자신이 임세령과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최윤영은 당시 임세령에 대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기사 아저씨가 차를 태워줬지만 멀리서 내려 걸어왔다. 

옷도 항상 똑같은 교복만 입었다. 

굉장히 착하고 정말 예뻤다”면서도 “공부는 내가 더 잘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임세령 이정재 열애설에 이제 남은 것은 ‘피앙세’ 단계고 결혼 단계입니다.

과연 잘 어울리는 한쌍의 원앙과도 같은 임세령 이정재 커플이 

서로의 피앙세가 되고 결혼까지 이어질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임세령이 그렇게 부유층의 자제이면서도 티를 내지 않았다하니 

속이 깊고 착한 분이었군요.


임세령 인물도 참 예쁩니다.

이정재와 잘 지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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