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한 무기수 홍승만은 강도 살인 미수로 7년간 복역하고 출소한지 넉달만에 내연녀를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했다는 보도를 접하고는 더욱 놀랐습니다.

그 여성은 홍승만 28살에 44살인 연상의 이혼녀였다고 합니다.

강도 살인 미수 7년에 내연녀 살해하고 무기수로 복역하며 귀휴 나오기 전까지 19년, 합이 교도소 생활 총 26년입니다.

그런 그가 교도소에서 모범수로 위장하고 귀휴 까지 받아 내서 도주한 거 보면 교도소 생활 26년이나 하고도

그 사악한 본성을 고치지 못한 것은 근본이 안 되는 사람은 절대 교화 할 수 없을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인 것입니다.

이것은 홍승만  하나만의 사례가 아닐 것입니다.

 

교정당국은 이기회에 흉악범 관리 체계를 재정비 해야 할 것입니다.

300만원 가까운 영치금도 전부 가지고 나왔다고 합니다.

영치금 제도도 다시 검토 해야 합니다.

교정당국이나 관계당국에서도 인력난이나 비용 문제등 어려움이 많을 줄 압니다.

그러나 이대로 두면 안되겠습니다.

철저히 법리를 검토하고 법에 허점이 있으면 법을 고쳐서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영치금도 홍승만이 어머니 병원비로 쓰겠다고 하여 전부 찾아 가지고 나갔다는데 

영치금을 전부 주지 말고 홍승만이 왕복 할 수 있는 비용 정도만 지급하고

어머니의 병원비는 병원에서 지급요청을 교도소로 청구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돈을 도주자금으로 활용 할 것 아닙니까.

홍승만이 누구의 보증 아래 귀휴를 나왔다면 그가 복귀하지 않으면 보증인도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안양의 6~7년 편지를 나눈 펜팔 애인이란 여자분도 걱정이 됩니다.

그녀에게 혼인신고를 요구했다가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그 여성을 각별히 보호하여야 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글에 무기수를 사랑한 여인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사랑 앞에 이론을 세운 다는 것은 그 마음을 알지 못하는 매우 둔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랑도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살인자,무기수는 잔인하고 냉혹하게 사람의 생명을 끊어 놓은 자입니다.

무기수에게 살해 당한 사람은 처절하게 죽어 갔습니다.

그리고 구천에 외롭게 떠돌고 있습니다.

살인자, 무기수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일은 구천에 외롭게 떠도는 영혼을 더욱 더 외롭게 만드는 일입니다.

 

언제까지나 죽은 사람, 다시는 살아 돌아 올 수 없는 사람을 위하여 희생을 강요하느냐며

그렇게 복수를 해야 시원하냐구 물으신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그건 복수가 아닙니다.

도덕이고 인정이며 정의입니다.

 

살인자 무기수가 진정으로 뉘우치고  가슴 깊이 아파하고 죽은자에게 사죄하면은요.

진정으로 아파하고 뉘우치는 자가 알콩달콩 사랑을 찾을까요.

 

저는 공소시효 타령 할 때 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1.  살인은 공소시효가 없어야 합니다.

  기존에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도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범인을 잡으면 처벌해야 합니다.

2.  살인자에게 귀휴제도 폐지해야 합니다.

3.  연쇄살인마는 반드시 사형시켜야 합니다.

사형을 시키지 않으면 사회에 다시 나와 또 살인을 저지르기 때문입니다.

홍승만도 보세요. 강도살인 미수로 복역하고 나와 또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습니까.

4.  혼인신고를 하면 가석방 할 가능성이 높고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방향으로 해준다는데

 교도소에 갇혀 있을 때나 모범수지, 사회에 나오면 본성이 드러나 또 고삐풀린 망아지 처럼 날뛰면 그  뒷감당을 누구한테 하라는 것인지요.

교도소에 있을 때 홍승만 처럼 모범수인 척 하다가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식이요.

5.  홍승만이 당초 이름이 홍성만인데 홍승만으로 개명해 줬다고 합니다.

그러한 강력범을 개명해주면 어떻게 합니까.

관계기관은 일 처리 할 때 사후에 일어날 일들 까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요새 수기로 하는 것도 아니고 전산시스템이 잘 발달 돼 있는데 일목요연하게 범죄 전과등을 기록하여 관리하고

살인마에겐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법을 만드는 분들은 당리당략을 생각하지 말고 국민안전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는데 살인자 처벌은 준엄해야 합니다. 

교도소에서 본성을 숨기고 아부나 한다고 귀휴 보내고 혼인신고를 하면 사면해서 방면하는 등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 안전과 직결 돼 있습니다.

 

요새 외국인 노동자 범죄도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도 철저히 지문날인 받아 신분을 정확히 해둬야 합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사람들도 몇건이나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까.

서남아시아 어느나라는 한국에서 불법을 저질러 본국으로 추방 당했다가 본국에서 신분을 바꿔 다시 들어 오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국가 체계가 철저하지 않아 신분을 바꾸기가 쉽다고 합니다.

 

몇년 전 화성에서 17살인  우리나라 소녀를 살해한 방글라데시인 얘기입니다.

그 사람은 전에 연상의 한국여자와 결혼해서 합법적으로 한국국적도 얻었다고 합니다.

그런 후 그녀에게 폭력을 일삼아 이혼해서 한국국적을 얻었구요.

그 방글라데시인 수사하는데 종교단체, 시민단체등이 인권타령하면서 경찰에 압력을 넣는등 수사관들이 애로를

토로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러시아인이 인천쪽에서 엘리베이터 타는 처녀를 쫒아가서 목졸라 죽여 계단에 끌어다 내 놓고 백을 뺏어 도망쳐

바로 러시아로 달아난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지금 살인자에게 너무 관대합니다.

사건을 경찰이 애써 수사하여 검찰에 넘겨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기소하면 재판부는 그러한 강력 범죄인에게 너무 관대합니다.

당연히 사형으로 가야 되는, 사람을 몇명씩 잔인하게 죽인 살인범들에게도 무기징역으로 판결이 납니다.

그러다가 그 살인범이 모범수로 나오는 날엔 그에게 언제 또 무고한 시민이 죽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홍승만의 사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자세히 보고 보신분 빨리 신고하여 주세요.

이 사람이 눈치채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떤 해코지를 할 까봐서요.

빨리 잡혀야 할텐데 불안합니다.

 

홍승만

아래내용은 아시아경제 기사입니다.

'6일째 잠적' 무기수 홍승만, 부산에 있다?…죄명 보니 '끔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귀휴 나갔다가 6일째 잠적중인 무기수 홍승만(47)이 26일 현재 부산으로 이동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지방경찰청은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부산 금정구 노포동 부산종합터미널 부근에서 나타나 수사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지난 24일 전주교도소가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홍승만의 왼쪽 정강이 안쪽에 위에서 아래로 3㎝ 길이의 '一心' 문신이 새겨져 있다. 얼굴에는 코 오른쪽에서 입술 끝까지 칼자국으로 추정되는 아주 옅은 하얀색 실선이 3㎝ 나 있다. 왼 팔목 바깥쪽에는 직경 2㎝ 가량의 화상 흉터 자국이 있다.

전주교도소 관계자는 "목욕탕 등을 찾은 시민들은 홍승만의 중요 부위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물질을 집어넣어 해바라기꽃 모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신으로 발견된 홍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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