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저도 다시 가봤는데 벌써 없어졌더라고요.

이 글 보시고 아직도 있는 줄 알고 가시면 안 돼요.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제가 시켜 먹은 매운 돈까스입니다.

 

한림대 맞은편 약국이 쭉~ 있지요.

평촌 열린 약국 쪽으로 좀 더 올가 가면 편의점 미니스톱쯤 당도하면 

그 골목에 미니스톱 맞은편쯤 됩니다.

 

거기에 맛있는 수제돈까스 장그미가 있습니다.

돈까스가 참 맛있어요.

몇 군데 다니며 먹어 봤는데 이곳 돈가시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내는 협소한 편이고요, 2층도 있습니다.

며칠 전에 갔을 땐 먹으러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20~30명이 그냥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실내가 너무 협소하기 때문에 격식을 지켜야 되거나 예의를 많이 지켜야 할 분과의 식사는 어렵고 

서로 편한 사람들과  식사하기에는 참 좋습니다.

 

부담 없는 친구들이나 자녀들과 식사하기에는 참 좋습니다.

맛있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우선 맛이 아주 좋아요.

돈가스를 즐겨 먹는 분들은 돈까스의 질이겠지요.

 

고기의 질도 좋은 것 같고 (고기가 고르게  부드러운 편임)

돈까스도 바삭하게 튀겨서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도 충분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 거의 고기를 먹지 않는  편인데 

수제돈까스장그미의 돈까스는 맛있어요.

가격도 괜찮고요.

 

 

칠리 돈까스입니다.

 

 

 

 

매운돈까스와 칠리 돈까스입니다. 

 

아들과 함께 식사해서 두 그릇이네요.

가격은 하나에 6000 원예요.

 

이 근처에 영화관 CGV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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