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좋은 아침입니다.

요새 우울한 소식만 전하다가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하게 되었습니다.

HIV 바이러스에 감염된 분에게 희소식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HIV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가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성접촉과  수혈,  혈우병 제재등을 사용하다 감염이  됐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성접촉의 경우 어쩌다 한번 한일로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한 일입니다.


수혈,혈우병제재 사용도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그로 인하여 감염된 분들도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괴로우시겠습니까.


수혈이나 혈우병제재 사용으로 인한 HIV 바이러스 감염은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데

당국이 철저한 관리를 못하여 생기는 일입니다.


수혈이나 혈우병제재의 경우

초기 원료 채취 과정에서 철처한 검사와 관리가 이루어 진다면 HIV 바이러스에 감염 될일이 없는 것입니다.


관련 기관과 국가는 철저히 감독하고 메뉴얼을 만들어 강력히 시행하여

그런 불행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철저히를 강조하여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합니다.


병에 걸리는 것도 괴로운 일인데 그 병이 못 고치는 병이고

생명 까지 지장을 받는 병이라면 당사자는 물론이고 주위 가족이 어떻게 되겠습니다.


병에 걸리면 직장을 가져 경제 활동하기도 불가능 해지고

그로 인하여  본인과 가정에 악 역향을 미치고 

몸이 아파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이중고에 삼중고가 겹칩니다.


어서 빨리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병으로 고통 받는 여러사람에게  

희망의 소식이 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치료과정에서 돈이 많이 들텐테 국가에서는 좋은 방안을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신 분들에게 공급하여

그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



홍삼 섭취 등을 이용한 요법으로 30년 동안 발병이 억제되고 있는 

국내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자가 학계에 보고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통 약물치료를 받은 에이즈바이러스 감염자 조차도 30년 이상 생존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주목할만 하다는게 학계의 평가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조영걸 교수팀은 87년 5월에 HIV 감염을 공식 진단 받은 환자가 

홍삼 치료법을 최근까지 유지하면서 

현재까지 약 29년 동안 에이즈 발병이 억제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환자는 실제 감염 시기가 공식 진단보다 2년 앞선 85년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사실상 에이즈 발병은 31년째 억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않는 HIV 감염자의 생존 기간은 11년 정도입니다.


이 환자는 지난해 하반기까지 다른 치료제를 먹자 않고 홍삼 캡슐(500㎎)을 하루 12개씩 꾸준히 먹었습니다.

이 캡슐은 국내산 홍삼을 3시간 동안 찐 뒤 50∼80도로 건조하는 방식으로 제조했으며

다른 첨가물은 들어 있지 않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이 환자는 개인 사정으로 최근 홍삼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처음으로 홍삼과 항바이러스제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 요법을 시작했습니다.


조영걸 교수는 호주의 코호트(역학) 연구에서 에이즈 환자가 29년을 생존한 사례가 보고된 적은 있었지만 

30년 이상 생존한 사례는 내가 아는 한 문헌으로 보고된 바가 없다 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이번 논문에서 홍삼 성분이

에이즈 바이러스의 유전적 결함을 유도해 질병의 진행 속도를 현저히 늦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면역력 약화가 천천히 진행하는 HIV 감염자 10명과 

다른 HIV 감염자 36명에게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채취해 치료 방식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에이즈 바이러스의 'nef 유전자' 결손율이 홍삼만 섭취했을 때 1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유전자는 에이즈의 진행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유전자에 결손이 생기면 에이즈 바이러스의 진행 속도가 크게 느려집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장기간 생존율도 높아집니다. 


홍삼을 한 번도 섭취하지 않은 비교 대상의 유전자 결손율은 5.6%에 불과했습니다.


홍삼을 복용한 기간이 길수록 효능이 커져

3년 이상 복용한 경우 유전자 결손율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조영걸 교수는

홍삼 섭취와 nef 유전자 손상 사이에 강력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 연구에서 밝혀냈다 며 

관련이 있다 고 표현한 논문의 제목은 상당히 순화한 표현 이라고 강조했다.


조 교수는 

다른 치료제만으로 에이즈를 치료하면 1년 이내에 거의 모든 환자가 내성이 생겨버리는데 

천연물인 홍삼을 이용한 치료법은 그렇지 않다며 

보건 당국이 홍삼을 에이즈 치료법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연구결과는 고려인삼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인 인삼연구학회지 (Journal of Ginseng Rsearch) 에 발표됐습니다.


홍삼이 HIV 바이러스의  nef 유전자를 결손시켜 에이즈 진행 늦춰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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