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랏에서  식사 후 투아투아에 갔습니다. 투아투아 건물이 너무 예쁘네요. 매장 안 바닥도 나무 바닥으로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어 느낌이 참 좋았어요. 안에 앉아서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마시고 싶었는데  만석이어서 매장 앞 데크에 비닐 집을 지어 놓은 곳에 간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탁 위에 예쁜 꽂을 한아름 올려 놓았으나 너무 아깝게도 시들어서 전부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매장 안엔 자리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서 분위기 좋은 매장 안에서 마셔 보려구요.

얼그레이 티 라떼 맛 너무 좋았어요

아름다운 한아름 꽃 시들어서 너무 아까워요

건강 빵 단호박앙금 치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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