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set   매운커틀렛,  치즈커틀렛,  피자,  음료,  단무지

 

저의 가족이 어제,  그제 연거푸 범계 맛집 제니 커틀렛 ( JENNY  CUTLET )에  다녀왔습니다.

범계 맛집 거리 (신한은행 쪽) 2층에 있네요.

 

매운 커틀렛은 매콤하니 깔끔한 맛이예요.

특히 매운 맛을 즐기시는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참 맛있었어요.

 

치즈 커틀렛은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치즈가 커틀렛 사이에 듬푹 들어 있어요. 

치즈 커틀렛을 소스에 찍어 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단무지도 선선한 맛이라고 할까 사각하고  맛있었어요.

제 개인적으로 무우 깍뚜기는 별로였어요.

 

옥수수스프와  미소된장국

 

옥수수 스프에 후추가루를 쳐서 섞어 먹으니 감칠맛이 났어요.

후추는 셀프예요.

후추를 셀프코너에서 가져다가 적당량 치고서 다시 셀프코너에 가져다 놓으면 돼요. 

 

미소 된장국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된장국에 밥을 반은 말아 먹었어요.

미소 된장국 아주 개운해요.

 

미소된장국,  옥수수스프,  음료수등

 

매운국물커틀렛,  피자

 

피자 정말 맛있어요.

저희가 외식을 자주하는 편이거든요.

여러 음식점을 다녀봤는데...

 

정말 이 피자 맛있어요.

제가 먹어본 피자 중에 제일인것 같아요.

피자가 얇아서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달콤하니 그 맛 끝내줘요.

 

여기에도 깍뚜기가 있네요.

깍뚜기는 별로예요.

깍뚜기는 제 입맛에는 영 아니였어요.

 

제니 커틀렛 입구이네요

 

범계 맛집거리가 스트리트 형태로 양쪽에 죽 늘어서 있잖아요.

신한은행 쪽이고 쿠우쿠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돼요.

 

D set   매운커틀렛,  치즈커틀렛,  피자,  음료

 

참고로  매운 커틀렛과  half  n  half 에는 나이프가 나오는데

치즈 커틀렛은 나이프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저께는 그냥 나이프를 나눠 쓰고 

어제는 나이프를 하나 더 달라고 해서 사용했어요.

 

half  n  half

 

half  n  half 는  각각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야채 샐러드도 참 가느다란게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샐러드 소스도 새콤하니 맛있더라구요.

 

매운국물 커틀렛

 

돈까스를 잘라서 국물에 찍어 먹었어요.

맛 참 좋아요.

 

범계 어느 식당에 갔었는데 음식에서 비린내가 나서 먹기가 참 거북했어요.

코스요리에 곁들여 나온 볶음밥인데 아마 조리기구를 겹쳐 쓰면서 제대로 닦지 않았나 봅니다.

아무티 안 내고 먹고 왔는데 그러한 곳은 또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여기 범계 제니 커틀렛은 음식이 참 깔끔했어요.

전반적으로 맛 있었어요.

 

가격도 주위 식당에 비해서 양도 많고 저렴한 편이였어요.

양이 크지 않은 분들은 2인분으로 3인 정도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그저께는 3인이 갔었는데  

2인은 다른곳에서 식사를 하고 1인만 배고픈 상태로 가서 

2인분만 시켰는데 다 먹고 왔습니다.

 

어제는 3인이 배고픈 상태로 갔는데 

3인분을 시켰는데 음식이 남을 정도였습니다.

 

실내 장식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식탁부터 실내가 전반적으로 목조로 되어 있어서 마음에 꼭 들었어요.

 

제니 커틀렛 또 가서 먹고 싶네요.

 

half  n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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