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족과 어글리 스토브 다녀왔습니다.

크레이지 안창살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오늘은 스테이크가 좀 작은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하게 생각하며

먹었는데 전에 여러번 와서 먹어 본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고기가 휠씬 부드럽고 맛도 더 좋았습니다. 

저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발적으로 먹지는 않고 가족들이 자꾸 권해서 먹는데 한조각 정도 먹어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에 먹던 맛이 아니고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저 같이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맛있다고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계속 이 좋은 맛의 스테크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후 5시 전에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커피를 인당 서비스 한다고 하여 커피도 마시고 왔습니다.

망고에이드도 부드러우면서 달콤하고 너무 맛있어요.

 

 

 

 

 

 

 

 

 

 

 

 

 

 

 

어글리스토브 창가에서 본 범계 전경입니다. 

 

 

 

 

 

 

 

어글리스토브 실내 장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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