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빙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여름 보다 겨울이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맛 있기 때문이겠지요.

인절미 설빙 참 맛있어요.

딸기 설빙도 참 맛있어요.

어제는 인절미 설빙만 먹고 왔어요.

저는 참고로 인절미 설빙을 더 좋아해요.

 

내부도 넓고 밖으로 보이는 창도 커서 우선 들어가면 탁 트인 느낌이 좋아요.

창가에 앉아서 설빙을 먹으면 더 좋은데 좀 처럼 창가 자리가 나지 않아요.

창가 자리를 맡은 날은 횡재한 기분이예요. 

가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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