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13일 낮 12시 제주 서귀포 안덕면 동광리 보리밭 인근에서 고사리 채취객이 

목과 가슴 등 흉기에 수차례 찔린 채 발견된 여성 변사체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려 살해된 불법체류 중국 여성 시신이 제주 서귀포시 임야에서 발견된지 꼭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녀의 죽음이 안타깝습니다.

불법체류자이던 무엇이든 간에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났습니다.


23살이란  꽃다운 나이에 타국에 불법 체류자로 와서 단란주점에서 일한 그녀가 안타깝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젊디 젊은 나이에 하필 술집에서 돈을 벌려고 했냐고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불법체류자로 말입니다.


그녀가 술집에서 일했던, 불법체류자이던 그 문제는 차치하고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났습니다.

경우야 어찌됐던 살인은 안됩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지방경찰학교에 수사전담반을 설치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사전담반은 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제주시 동·서부경찰서 등 기존보다 인력을 두배 늘린 3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시신 발견 후 경찰이 탐문과 수사 과정에서 만난 인원은 500명 이상에 달한다고 합니다.

범행 동기도 남녀 문제, 채무 관계, 우발적 범행 등 여러 가능성을 가정해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중국영사관을 통해 중국에 사는 피해자의 형제와도 연락이 닿았습니다.

경찰은 유족에게 위로를 표하며 신속한 범인 검거를 약속했습니다. 

유족도 "범인을 꼭 잡아달라"고 당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건 사람들의 모든 관심이 총선 결과에 쏠린 4월13일 낮 12시께입니다.

서귀포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한 보리밭 옆 나무 아래에서 고사리 채취객이 

목과 가슴 등에 6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는 여성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고 겨울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상의에는 중국 상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수사는 초기단계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시신의 지문과 일치하는 실종자가 없어 신원 파악이 난관에 부딪힌 것입니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 반경 5㎞를 3번 수색했으나 유류품 등 별다른 증거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변사체가 발견되고 이틀만인 15일 시신을 찾는 수배전단을 배포, 시민 제보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16일 "숨진 여성을 알고 있고 중국인"이라는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 속 인물을 외국인 실종자 명단과 대조한 결과 단란주점에서 일했던 중국인 여성(23) 이었습니다.

심하게 부패한 시신에서 얻은 지문과도 동일인이었습니다.



외국인 그것도 불법체류자였기 때문에 신원 파악이 어려웠던 이유입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10월7일 무비자로 제주에 들어와 실종 직전 한 단란주점에서 일했습니다.


피해자가 지난해 12월말 갑자기 연락이 끊겼지만 동거인 등 실종 신고한 주변 사람은 없었습니다. 

피해자는 마지막으로 목격되고 4개월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직업 특성상 게다가 불법체류자 신분이어서 말없이 다른 곳으로 떠나도 주위에서는 그리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동거인 끼리도 결속력이 강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일부 동거인은 자신도 불법체류자여서 신고를 꺼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행방불명 될 무렵 피해자가 일한 단란주점 단골손님이며 밤늦게 개인적으로 만나는 등

의심이 드는 모씨를 지난 18일 새벽 체포했다가 44시간만인 20일 0시20분 풀어줬습니다.


경찰은 합리적인 의심은 드는데 유력한 증거가 없었습니다. 

다만 경찰은 모씨의 혐의점을 완전히 거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수사 선상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모씨의 옷과 신발 등에 혈흔이 있는지 감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국에서 살해된 여성의 억울한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제주 경찰이 온 힘을 다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몇일 전에도 송파아파트에서 교제하다 이별 통보한 여친을 사람들이 다 보는 백야 주차장에서

마구 잔인하게 찔러 살해한 사건이 있습니다.


요새 왜 이렇게 살인사건이 많습니까?

툭하면 사람을 죽입니다.

안양에서도 여친을 죽여 광명에다 암매장하고 그위에 시멘트를 발랐습니다.


살인을 금기시 했던 지난 시절은

살인은 무조건 사형이었습니다.

사체유기는 더욱 더 말할 것도 없이 사형이었습니다.


남녀의 이별(생이별)은 가슴을 불지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어린 시절,  젊은 시절의 시대는 

버림을 받는 사람은 견딜 수 없는 아픔에 간혹 자기 혼자 자살하는 경우는 봤어도 상대를 해코지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 옛날 이별하자 하여 상대에게 칼질하는 법은 없었습니다. 

어찌하여 세상이 이렇게 각박해져 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옛날의 법은 사람을 고의로 죽이면 반드시 사형이었습니다.


대다수의 살인자는 자살하지 않습니다.

이율 배반적으로 살인자일수록 자신의 생명에 대한 애착은 큰 것 같습니다.


살인자는 한사람 죽이는 것으로 성이 차지 않습니다.

살인자에게 육신의 자유가 있으면 사람을 계속 죽이고 또 죽입니다.

유영철, 강호순, 정성현등등을 보세요.


경기 북부 어느 지역 여성 살인자 처럼  남편은 억하고 마루에서 쓰러져 죽고 

내연남은 죽여서 건너방 고무통에 넣고 락스를 붓고 

또 애인은 죽여서 고무통 내연남 시신 위에 놓고 락스 붓고 

계속 죽여서 한 고무통에 시체를 착착 쌓아 놓았지 않았습니까?

그녀가 잡히지 않았으면 계속 죽여서 고무통에 착착 쌓으려고 하는데 잡혔지 않습니가?


경기지역 다른 곳 여성은 

첫 남편(아들 딸을 낳았음)을 죽이고 보험금을 타고 다시 시집 가서 재혼 남편(아들을 낳았음)을 죽이고 또 보험금을 타고

첫번째 죽은 남편의 시어머니를 죽여 보험금을 타고 

또 첫 남편과의 사이에 난 딸 상대로 농약을 타 먹여 보험금을 타 오다가 들통이 나서 구속 됐습니다.


이러한 살인자들이 교화될 것 같습니까?

또한 살인자는 뜨거운 가슴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교화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교화할 가치도 없고 용서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인자는 반드시 사형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살인자의 답은 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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