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보싸오와짜조

비빔국수인데 독특하면서도 그 맛이 천하의 일품라고나 할까요.

곁들여 나오는 매콤한 소스를 부어 버무리듯 저어 먹으니 아주 아주 담백하고 바늘 만큼이나 가는 면발, 너무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무우 생채도 국수의 맛을 한층 더했습니다.

 

먼저는 물국수를 먹었는데 그때도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음식은 여러번 먹으면 그 맛이 처음 만 못한 것인데  리틀사이공은 먹을 때마다 새롭고 먼저 먹을 때보다 못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고 국수에 야채도 곁들여 먹는 이의 건강도 챙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가로수길 나가시면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실망하시지 않으실거예요.

 

 

 

 

 

 

 

 

'맛집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수길 거리  (0) 2015.05.05
가로수길 거리  (0) 2015.05.05
가로수길 맛집 - 투더디퍼런트  (0) 2015.05.04
범계맛집-어글리스토브  (0) 2015.04.24
시청/청계천 맛집 - sfc 샤이바나  (0) 2015.04.13

+ Recent posts